1. 기본간호학에서 기본적인 간호의 개념에 대해 배웠는데 이 부분에서는 정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간호이론가들과 대한간호협회, 미국간호협회 등등 사람들이 모두 간호에 대해 정의하는 말이 조금씩 다른 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간호의 정의는 없을까요?

-네이버 지식백과의 말에 의하면 간호의 정의는 학자마다 다르게 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간호의 정의에서 주요한 초점은 대상자 (간호를 받는 사람)이고, 그 대상자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영역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호이론가들의 간호 개념 정의에 조금 동의했습니다. 이들은 정확하게 간호의 정의를 주장하진 않았지만 간호의 정의는 오늘날의 시대 상황에 적절한 간호 개념의 정립이 계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간호는 시대에 따라 바뀌고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시대적 배경에 초점을 두어 간호의 정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변화하고 고치는 방법이 좋은 간호의 정의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 간호의 역사적 조명을 보면 나이팅게일이 간호가 변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가 했던 일이 무엇이었기에 간호가 오늘날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나이팅게일의 업적이 현대간호의 모태가 될 만큼 큰 기여를 했습니다. 나이팅게일이 수많은 업적을 세운 당시의 시대는 크리미아전쟁이 일어난 때였습니다. 16세기가 시작되면서 종교적인 사회에서 전쟁을 중요시하는 사회로 전환되면서 부상병이 많았습니다. 그녀는 위생적인 관리를 완벽하게 해냈고 기존 사망률을 눈에 띄게 줄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이팅게일은 바쁜 환경에서도 환자들을 돌보며 개개인의 위생을 중심으로 치료를 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간호사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과 정확한 기록의 중요성, 건강과 질병의 인식 등등 수많은 업적을 키웠습니다. 나이팅 게일의 간호에 대한 견해는 간호는 인체의 자연적인 치유과정이 진행될 수있도록 환자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게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자를 케어하면서 그녀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며 치료를 한 것이 저는 나이팅게일의 큰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간호사의 활동 분야는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 중 호스피스라는 분야는 어떤 분야인지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호스피스는 악성 질환에 걸려서 치유의 가능성이 없고, 진행된 상태 또는 말기 상태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이, 죽을때까지 남겨진 시간의 의미를 발견해서, 그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도록 배려하는 광범위한 치료를 호스피스케어라고 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하게 이는 연명을 위한 단순한 차원의 수용시설이 아니라 인생의 말기를 맞은 자에게 육체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정신적으로 편안한 임종을 맞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시설이 호스피스입니다.

4. 간호전달체계 파트에서 팀 간호를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간호사에 대해 알아보다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 각자 담당하는 환자들이 있던데 팀 간호랑 개인 환자를 담당하는 부분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유튜브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간호사가 환자에게 간호를 제공할 때는 대표적으로 팀간호방식과 펑셔널방식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팀간호는 A,B,C,D로 나눠진 각 팀이 배정된 호실만 보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팀은 1호, 2호, 3호실 B팀은 4호,5호,6호실 이런식으로 담당한다고 합니다. 간혹 환자들이 간호사들에게 케어에 대해 물어보곤 하는데 간호사들은 팀간호로 활동을 하기에 자신들이 담당하는 환자가 아니라면 전산을 보지 않는 한 그 환자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른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개인 환자는 몇명을 볼까요? 상황과 병동마다 다르지만 평군 13~14명을 본다고 합니다. 팀간호로 활동을 하지만 팀끼리 담당하는 호실만 다를뿐 그 안에서 개인 간호사들이 담당하는 환자들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5. 활력징후를 통해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이고 활력징후 측정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활력징후를 통해 알게 되는 것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 변화를 알게 됩니다. 또 이런 변화는 의학 또는 간호의 중재를 필요로 하는 신호이기에 대상자의 신체적 상태를 활력징후를 통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활력징후 측정 순서와 기록 순서는 혈압-맥박-호흡수-체온의 순서입니다. 

6. 체온의 3개의 주요 체계는 무엇인가요?

-체온의 3개의 주요 체계는 체표와 체내의 감각수용기, 시상하부의 통합기, 열생산과 열소실을 조절하는 효과체계에 의해 조절됩니다. 

7. 신생아는 체온조절기전이 미성숙한 상태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인터넷을 통해 후원영상에서 흔히 보이는 어린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씌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따뜻하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신생아는 체온조절기전이 미성숙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체온은 환경변화에 따라 심하게 변합니다. 신생아에게 모자를 씌우는 이유는 신생아는 체열의 30% 이상이 머리를 통해 소실되므로 모자를 씌우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이불을 이용해 몸을 감싸 환경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후원영상을 보면 나오는 신생아에게 모자를 직접 떠서 주는 이유도 이곳에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신생아들은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체온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의 체온은 35.5~37.5도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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