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1. 감기대부분 자연 치유가 된다.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치료를 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하거나 의사의 진료 후 처방전을 발급받아 조제해서 복용을 한다.

2세 미만의 영, 유아는 의사의 진료 후 처방을 받고 복용할 경우 보호자의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과거에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천식, 발열 등 알레르기가 있었던 경우와 간, 콩팥, 심장, 당뇨병, 고혈압, 녹내장, 배뇨곤란, 임산부, 임신가능성이 있거나 수유부는 의사에게 정보를 알려 줘야 한다.

1) 환경실내습도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충분한 수분섭취, 휴식과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2) 기침평소 건강한 성인의 경우 대부분의 기침 억제제는 안전하다. 기침중추에 작용하는 약물로 비마약성분과 마약성분이 있고 마약성분은 소아의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는다.이외에 최근에 성분으로 기침중추와 말초에서 기침을 억제하는 약물과과 같이 말초에 작용하는 약물도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기관지 확장제의 일종인 베타2 항진제와 거담제가 흔히 쓰이고는 있지만 효과가 적다. 과거에 시중에 판매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비점막수축제 복합제가 함유된 약물도 일부 효과가 있고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기침에 효과가 적어 잘 사용하고 있지 않다.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거담제도 기침에 효과가 있다는 일부 보고도 있다.

3) 콧물과 코막힘항히스타민제는 콧물, 재채기, 기침에 효과가 있다. 과거에 사용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콧물에 매우 효과적이나 심한 졸음이 있어 운전이나 위험한 일을 하는 환자는 주위를 요하며 졸음이 올 때 작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어지럽고 가래가 끈적해지고 입안이 마르며 속이 불편하며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천식에는 금기다.졸음이 덜한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감기 증상에 효과가 1세대보다는 적지만 지속 시간이 길고 녹내장, 전립성비대증에서 안전합니다.알레르기 비염이나 혈관운동성비염시의 수양성 콧물(맑은 콧물)에 사용하는 항콜린제가 들어있는 점비약은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어 감기에서도 사용되나 1일 3-4회 이상 분무해야하며 재채기, 코가 맵고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국소용 비점막 수축제의 경우 3-5일 이상 사용 시 반동현상으로 비점막의 충혈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다.경구용 비점막 수축제는 약 6시간가량 효과가 지속된다.일반적인 부작용으로 두근거림이나 진전 등이 있고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자에게 주의를 요한다.

4) 발열, 근육통, 인후통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는 발열, 두통, 권태감에 효과가 있고 일부 기침을 줄여 줄 수 있다. 아스피린과 여러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는 위장관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아스피린에 과민한 환자의 경우 천식을 유발할 수 있어 일부환자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약제를 복용하면 안전할 수 있다.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중 COX-2 억제제인 celecoxib(셀레콕시브)등은 천식 발작이나 위장장애가 적으나 약값이 매우 비싸고 고용량에서의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이 논의 되었던 적이 있다.

5) 항생제대부분 감기의 치료 시 증상의 기간을 단축 하거나 증상을 나아지게 하는 목적으로 항생제의 복용을 권하고 있지는 않지만 급성인후염 시 바이러스가 아닌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경우 급성 류마티스열이 발생할 수 있어 항생제를 투여 받아야 한다. 페니실린계나 마크로라이드계(세균의 단백질 합성 방해)의 약물을 주사나 먹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다.화농성 콧물이 있을 때 세균에 의한 급성 부비동염으로 오인되기도 하는데, 감기의 증상이 시작된 지 1주 이내의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여야 하는 세균성 부비동염과 구분이 어려우나 항생제의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6) 기타일부 연구에서 다량의 비타민 C가 감기의 증상을 10-20% 감소시켰으나 증상을 치료하는데 적극적으로 권유하지는 않는다. 감기의 예방차원에서도 현저한 빈도의 감소를 보이지는 않는다. 에키나세아 같은 한약재는 일부 연구에서 감기의 기간을 줄이고 감기 발생의 빈도를 낮춘다고 하였으나 아직 효과에 대해입증이 되지 않았다. 아연에 대해서도 비슷한 경우라 권유되지는 않는다.

2. 급성인후염과 급성후두염급성인후염 시 항생제의 사용 여부가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결정 사항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와 세균에 의한 경우가 구분이 가능하지 않는다.많이 쓰이는 항생제로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마크로라이드계가 있다. 기타 증상은 감기에서와 같이 대증요법과 같고 급성 후두염 시 성대를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급성기관지염급성기관지염도 대부분 자연 치유된다.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며 기침을 억제하기 위한 진해제, 일부에서는 기관지확장제, 항생제를 투여 받을 수도 있다. 발열과 심한 기관염, 화농성 객담을 보이는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경구나 흡입용 스테로이드는 간혹 사용되기도 하나 아직 효용성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다.

4. 독감독감은 감기의 치료와 유사하며 대증치료를 합니다. 항인플루엔자 치료제를 발병 초기 48시간 이내에 사용 시 증상의 정도가 약해지고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이 짧아지면 이차적 합병증의 발생률을 낮춘다.

1) 일반의약품오용,남용될 우려가 적고, 의사나 치과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하더라도 안전성 및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의약품이며, 질병 치료를 위하여 의사나 치과의사의 전문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의약품의 제형과 약리작용 상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의약품을 말하며,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간편한 품목도있다.

2)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이 아닌 의약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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