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Aug
19Aug

치료에 관한 성경구절 (신약) - 마태복음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9:20~22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9:23~26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그 소문이 온 땅에 퍼지더라.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12:11~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4: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17: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예수님은 육체의 치료와 영혼의 치료를 행하신 분이시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치유 사역을 통해 복음과 치료, 치유의 본이 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도 주님이 하셨던 치유사역을 뒤에서 섬기며 따라오길 원하시고 예수님의 치유사역의 아름다움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선교를 하시며 이것들만은 마음에 품고 가셨다. 그것은 사랑과 섬김, 복음이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이 사실을 알 수 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이 피조물의 아픔에 공감하시고 함께 고통을 느끼시며 안타까움과 사랑의 마음으로 병든 자를 섬기셨다. 주님은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병을 고치지 못하고 절망속에서 살아가야만 했던 이들을 섬기셨다. 예수님은 이러한 분이시다.

 예수님은 병든 자들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모두 치유해주셨다. 말씀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을 고치신 것을 알 수 있지만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치유사역을 생각하면 그분의 사랑은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다. 우리의 육체적인 고통도 주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그것을 주시고 거두어 가시는 것도 주님이시다. 병을 치유받고 치료받았던 사람들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도 놀라운 사역에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주님은 그 밖의 사람들에게 병든 자를 통해 믿음과 섬김, 사랑을 보여주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복음이라면 어디든 두 발 벗고 나서셨다. 한치의 고민도 하지 않으셨다. 우리를 향한 사랑이 아직까지도 식지않고 남아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뒤에서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료를 통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분이시다. 

What is hospital?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주님이 가셨던 고난의 길에 동참하여 병든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면서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복음을 들고 병든 사람들은 치료하라는 마음을 심어주시고 치유 사역에 동참할 준비를 하라는 교훈을 주시는 것 같다. 또 주님의 치유사역을 믿는 진실한 믿음과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며 지금부터 섬김의 자세를 갖추길 원하신다는 깊은 뜻이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교훈인 것 같다.

오늘의 적용- 묵상한 말씀을 오늘 내 삶에는 어떻게 실천할지 적어봅시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낮은 자리로 가서 섬김을 행하고 세상에 초점을 두기 보다 말씀에 초점을 두는 삶을 연습하기, 시작과 끝을 기도로 마무리하기, 공동체 안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기. 

오늘의 감사 -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할 제목을 기록해봅시다.

  1. 주님의 말씀을 통해 늘 함께 하신다는 믿음 주심 감사합니다.
  2. What is hospital을 통해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음 감사합니다.
  3.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보면서 사명을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의 기도- 적용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예수님의 치유사역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제 사명을 기억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치료에 관한 성경구절 (신약) - 마가복음 

1:30~31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1:34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1:40~42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2:3~5,12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로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가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3:3~5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5:27~29,34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5:41~43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6:12,13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7:32~35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8:23~26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 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10:46~52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상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예수님은 각색 병든 자들을 고치셨다. 성경에 나와 있지 않는 예수님의 치유 사역도 아마 가지각색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은 병든 자들을 치유, 치료하시면서 병든자들의 믿음을 보셨고, 주위에 예수님이 병든자를 치유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는 수많은 이들의 믿음도 보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에는 의료가 현재처럼 많이 발달된 것이 아니었기에 당시에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을 것이다. 물론 지금의 의학이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 시대에서도 예수님께서 치유사역을 펼치셨다면 누구나 궁금해 할 것이고 누구나 충격을 받을 것이다. 말씀에도 이렇게 나와 있다.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라고 말이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낮은 곳에서 병든자를 고치시며 자신을 그 누구도 고치지 못했고 현대의 의학도 발전이 없어 아무 가망 없었던 병자에게 손을 뻗어 믿음을 확인하시고 구원의 선물과 치유를 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병과 육신의 고통, 정신의 고통, 영적인 모든 부분들에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한사람 한사람을 챙기시고 돌보시며 우리의 고통과 아픔에 함께 슬퍼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들은 병에 걸리면 하나님이 나를 내버려 두셨다고 믿거나 죄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심으로써 여러 병들에 싸우도록 만들어두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병을 주신다는 것이 죄에 대한 벌이나 혼자 내버려 둔다는 의미는 전혀 없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시고 우리의 고통을 더더욱이나 고통스러워하신다는 것은 꼭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병에는 신실한 신앙인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에 함께 슬퍼하시고 아파하신다. 

What is hospital?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What is hospital?에게 주시는 교훈은 사명 탐구라는 이 활동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 하나를 마음에 품어야 하며 병든자들이 예수님께서 자신을 치료해줄 것이라는 하나의 의심도 없던 그 믿음을 우리가 품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시는 것 같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이 행하신 행적을 따라 우리도 그분을 따라 가려면 먼저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은 모든 시작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단단하고 흔들림없는 오직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오늘의 적용 - 묵상한 말씀을 오늘 내 삶에는 어떻게 실천할지 적어봅시다.

  • 하나님께서 병든자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셨던 것처럼 우리 공동체의 아픔이 내 아픔과 고통처럼 함께 아파하는 마음을 가지기. 
  • 예수님이 병든자들을 치유하셨던 그 모습과 치유 당시의 예수님의 마음을 가까운 사람들부터 시작해 공동체 모두를 품어 나아가기.

오늘의 감사 -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할 제목을 기록해봅시다.

  • 오늘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조사하고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다시 품고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
  • 의료진의 길을 꿈꾸고 생각하면서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를 고민해보고 모든 치유와 치료의 길에 예수님이 계심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 

오늘의 기도- 적용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생각할 뿐 아니라 공동체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묵상한 내용과 같이 하나님은 병든자를 아픔에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병든자의 아픔과 고통에 함께 아파하심을 믿습니다. 병든자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감정과 생각, 영적인 부분에 항상 함께 계심을 고백합니다. 오늘 묵상한 내용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향한 믿은 병든자들이 예수님의 치유를 단 하나의 의심도 없이 믿었던 그 믿음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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